오랜만에 부산에 왔다.부산에 왔으면 먹어야지 무엇을바로 국밥이지 내가 사랑하는 국밥부산에 있을때는 일일 일 국밥이었다 .물리지도 않는다. 매일 먹어도 새롭고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뜨거운 국물에 정구지를 넣고 처음에 국물 한번먹어보고 맛이 있으면 다대기 안 넣고새우젖갈에 고기만 먹다가 절반 정도먹었으면 밥을 말어 김치 올리고 고고싱한다. 알찬 순대집은 원래 순대곱창전골이 유명한데오늘은 간단하게 국밥 한 그릇그리고 소주 반병으로 입가심만 하기로 했다.청량고추에 양파,정구지 새우젖그리고 다대기 전형적인국밥집 반찬이다.항상 대기를 타는 곳이다.이번에는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고혹시 여기도 경기 흐름 타는가경성대 앞 상권에 옛날 같지가 않다.들어올때 6시 정도였는데 평소 같으면 30분이상 대기였는데가끔씩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