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에 왔다.
부산에 왔으면 먹어야지 무엇을
바로 국밥이지 내가 사랑하는 국밥
부산에 있을때는 일일 일 국밥이었다 .
물리지도 않는다. 매일 먹어도 새롭고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뜨거운 국물에 정구지를 넣고 처음에 국물 한번
먹어보고 맛이 있으면 다대기 안 넣고
새우젖갈에 고기만 먹다가 절반 정도
먹었으면 밥을 말어 김치 올리고 고고싱한다.
알찬 순대집은 원래 순대곱창전골이 유명한데
오늘은 간단하게 국밥 한 그릇
그리고 소주 반병으로 입가심만 하기로 했다.
청량고추에 양파,정구지 새우젖
그리고 다대기 전형적인
국밥집 반찬이다.
항상 대기를 타는 곳이다.
이번에는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고
혹시 여기도 경기 흐름 타는가
경성대 앞 상권에 옛날 같지가 않다.
들어올때 6시 정도였는데 평소 같으면 30분
이상 대기였는데
가끔씩 오는데 올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것 같다.
특히 전골은 코로나 끝나고 얼마나
오르는 가야 일인분에 12,000 정도 했나
이제는 일인분 기준이 아니고 2인
또는 3인 기준으로 계산하고
구글지도 위치
https://maps.app.goo.gl/UE5MRSENsoxowqM97
알천 순대곱창전골 전문점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88
★★★★☆ · 한식당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