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서 즐기는 가정식 우라야 난바 본점八百屋とごはん かわさき 오사카에 살고 있는 여행 & 맛집 블로거 불새입니다 ^*^ 라면도 먹기 싫고 스시도 별로 안 땅기고그리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별로 안 먹고 싶을 때생각나는 음식이 있다.소담하고 아담하게 반찬도 제법 있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집에서 먹는 것처럼 부드럽게 나오는 가정식 백반이다. 일본에서는 점심을 먹을 때 항상 아쉬운 것이 반찬이 단무지 하나만 나오는 곳이 많다는 것이다.먹으면서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항상 하는데난바 가정식 우라야는 그나마 메인에 내용물이 있는 미소시루 그리고 반찬이 몇 개 있어서그나마 위안이 된다. 동그란 나무 쟁반에 여백 없이 가지런히 나오는 반찬들이 이쁘고 맛도 있고간장 고등어조림부터 시작해 볶음요리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