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호텔 아름다운 정원이 미쯔이호텔
아름다운 정원을 보면서 커피한잔

2020년 코로나때
메리어트 인터내셔날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로
일본 대기업 미쯔이 호텔이 오픈한
초고급 프리미엄 호텔이다.
니조성에서 도로 건너면 위치해 있는데
호텔부지는 250년 미쯔이 가문이
거주했던 곳으로
흔적으로 호텔 입구에 큰 문이 하나있다.
호텔입구에서 로비에 들어선 순간
커다란 중정 정원이 나오는데
분위기를 압도한다.
얇고 넓게 만들어 놓은 물연못에
오른쪽 끝자락에 커다란 수양벚꽃이
있고왼쪽으로 쭉 늘어진
나무들은 일년 사계절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일본정원이다.
높지 않은 심플한 호텔 건물과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미쯔이 가문이 300년 이상 보유했던
유서깊은 문이
호텔입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본 전통 스타일로 화려한 조각과
곡선이 특징이다.
호텔을 상징하는 코로나 전후로 교토에
청수사 근처 하얏트처럼
하루숙박 이백만원 이상하는 초 고급
럭셔리 호텔이 많이 오픈했는데 미쯔이도
그중 하나다.
비싸도 너무 비싸서 숙박은 못하지만
가볍게 가서 커피나 식사정도 하면서 정원의
아름다음을 느켰으면 좋겠다.



점심때 런치코스로 프렌치
식사를 했는데
기대했던 초 고급 럭셔리호텔 치고는
서비스하고 음식을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정원때문에 가보시라
이게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만든 정원인가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니존성 근처러 여유있게 눈치 보지 말고
로비옆 레스토랑에서 커피라도 한잔
HOTEL THE MITSUI KYOTO, a Luxury Collection Hotel & Spa · Aburano-Koji St. Nijo-Sagaru, Nakagyo-Ku, 284 Nijoaburanokojicho, Nak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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